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유휴간호인력 취업 지원
- 최은택
- 2015-09-09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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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내년도 이색·특이사업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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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간호서비스 확대를 위해 유휴간호사 취업지원과 시설개선에도 80억원을 배정했다.
복지부는 내년도 예산사업 중 이 같은 내용의 이색·특이사업을 소개했다.
9일 복지부에 따르면 먼저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보건소 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15종의 예방접종을 하면 국가가 전액 지원하는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자궁경부암 백신이 추가된다. 예산은 159억원이 배정됐다.
포괄간호서비스 확대를 위한 취업지원과 시설개선에는 80억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유휴간호사 등 간호인력에 대한 교육과 취업연계 지원을 통한 포괄간호서비스 확대 지원, 교육 대상자(연간 2400여명 추정)에게 의료기관과 연계한 이론·실습교육, 포괄간호서비스 희망병원에 필요한 간호인력에 대한 교육·취업알선 맞춤형 제공 등이 그것이다.
포괄간호병동 내 환자 안전 관련 시설 개선비도 지원대상이다.
국제백신연구소 지원(ODA)에도 57억원이 투입된다. 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개발도상국의 고통 해소를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또 저렴한 백신 발굴·개발·보급을 지원하는 사업비다.
의료기술시험훈련원 구축에도 20억원이 배정됐다. 보건의료인에 대한 실기시험 및 신의료기술·의료장비 교육 훈련으로 의료사고율 저감, 진료의 질 향상 등 보건의료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내년 예산 20억원은 의료기술시험훈련원 구축을 위한 설계비 명목으로 투입된다.
의료분쟁 시 상담, 절차 대행, 통역 지원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인환자 종합지원 창구와 보건의료인력 해외진출 실태조사, 해외 수요처 발굴 지원, 인력풀 관리, 관련 정보제공 등 의료인력 진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청년인력 해외진출 지원에 각각 6억원과 5억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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