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대표 참가 불투명…여약사대회 VIP 모시기 비상
- 강신국
- 2015-09-17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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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당내 사정 등 원인...장관급 인사도 불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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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가 경쟁적으로 약사사회에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이른바 '선물보따리'를 푸는 게 그간 행사의 백미였기 때문이다.
당초 약사회는 여야 대표에게 초청장을 발송했지만 국정감사와 당내 사정 등으로 인해 참석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가족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당분간 외부 공식행사 참석을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이고 문재인 새정연 대표도 재신임 투표 등 당내 문제로 인해 참석이 여의치 않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보건복지부장관이나 여성가족부장관도 공무상 이유로 행사 참석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보건복지위원장을 필두로 한 국회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도가 내빈으로 참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치권 상황이 유동적이다보니 참석, 불참 여부가 수시로 달라진다"며 "4월 총선을 앞두고 1000명이 넘는 전국 약사 오피니언 리더 들이 모이는 만큼 중량급 인사들이 참석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임원-여약사대회를 주최, 주관하는 대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는 대회 준비에 만전를 기하고 있다.
행사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경기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대회 개회식은 전국 시도지부 회기 입장에 이어 여약사대상 시상식, 임원 결의문 채택 순으로 열린다.
이어 2부 행사는 '국민의 약이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대한약사회 현안 보고(강봉윤 대약 홍보위원장) ▲국회에서 바라본 보건의료(최동익 국회의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박재갑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등 강연과 화합의 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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