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의원 "민간의뢰 감정제도 고민해 달라"
- 최은택
- 2015-09-17 12:37: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박국수 의료중재원장에 주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은 의료중재원이 환자나 가족이 의뢰한 의료사고 감정을 실시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박국수 원장에게 주문했다.
신 의원은 17일 의료중재원 국정감사에서 "환자나 가족들이 감정을 받고 싶어도 받을 기관이 없어서 의료소송에서 이길 수 없는 실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의원은 "의료중재원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고민해 달라. 법을 고쳐서라도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민간감정제도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공공기관이 분쟁이 제기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의 의로를 받아 감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은택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7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8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9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10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