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전북대병원 들어설 백석제 부지 '논란'
- 이혜경
- 2015-10-06 15:16:4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배재정 의원 "확정감사 이전까지 부지 관련 답변 제출"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현재 부지 분쟁을 겪고 있는 전북대병원 군산분원에 대해 지적했다.
배 의원은 강명재 전북대병원장에게 "군산분원, 꼭 백석제에 지어야 하느냐"고 돌직구로 질문했다.
전북대병원이 군산분원으로 발표한 군산 옥산면 백석제는 독미나리, 각시수련,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이 9종이나 서식하고 있으며, 조류 67종, 멸종위기종도 4종이 발견된 곳이다.
배 의원은 "람사르습지이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 운곡습지도 51종에 멸종위기종 3종이 서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생태적으로 보전이 불가피한 지역"이라며 "굳이 생태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파헤쳐 병원을 지어야할 이유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강명재 병원장은 "부지 선정은 병원에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군산시와 상의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 의원은 군산분원 부지 선정 과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북대병원이 갑작스럽게 부지규모를 3만평으로 늘리면서 기존에 병원 건립 적합 후보지로 좁혀졌던 4곳이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배 의원은 "군산시가 밀어붙이고 있어 어쩔 수 없다는 말은 국립대병원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향후 계획을 세워 확정감사 이전에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우리도 부지 문제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빨리 진행되길 원하고 있다"고 향후 서면답변을 약속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샤페론, 누겔 추가 분석 착수…후속 임상 전략 구체화
- 2샤페론, 누겔 미국 3상 전략 구체화…추가 임상 검토
- 3모티바 어고노믹스 10년…아름다움의 시간을 말하다
- 4유일한 박사 100년과 미래 나침반…윌로우하우스 가보니
- 5이슈 터지면 줄이고 늘리고…공동·위탁생동 정책에 업계 혼선
- 6창고형 약국 확산에 가격 논란 넘어 일반약 안전규제 이슈화
- 7올해 신규 특허 등록 41%↑…마운자로 광폭 등재·종근당 두각
- 8보툴리눔 확장에 신약 탑재…부채비율 7% 휴온스바파의 잰걸음
- 9CSO협회 설립 급물살타나…복지부, 사단업인 인가 검토
- 10[기자의 눈] 비대면 진료 적정수가와 시범사업의 민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