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외래환자수 탑3…서울대·전남대·부산대
- 이혜경
- 2015-10-10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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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국립대병원 평균 의료수익에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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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은 제337회 국회 국정감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 제출된 국립대병원 주요업무 보고자료을 통해 드러났다.
특히 일일 평균 외래환자 및 입원환자, 의료수익 등에서 양극화 현상이 뚜렷히 발생했다.
국립대병원의 일일 평균 외래환자수(주말·공휴일 제외, 평균 248일)는 4329명이다.
1위를 기록한 서울대병원은 이보다 2배 많은 8904명, 꼴지를 기록한 강원대병원은 평균의 절반 수준인 1829명에 그쳤다.
일일 평균 외래환자수는 서울대병원에 이어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충북대병원, 제주대병원, 강원대병원 순이었다. 국립대병원은 연 평균 40억1016명, 일평균(365일 기준) 1098명이 입원했다.
지난해 국립대병원 의료수익을 살펴보면 서울대병원은 8494억9600만원, 분당서울대병원5395억5800만원, 부산대병원 5275억1000만원, 전남대병원 4927억8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남대병원 2988억5400만원, 전북대병원 2965억6100만원, 경상대병원 1947억8200만원, 충북대병원 1468억5100만원, 제주대병원 1161억2500만원, 강원대병원 957억3300만원으로 평균 의료수익을 밑돌았다.
국립대병원 평균 1년 의료수익이 3638억5500만원을 감안하면, 서울대병원은 2.5배 이상의 의료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치과대학병원을 제외한 국립대병원 피감기관은 10곳으로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이 예산 및 진료실적을 제공했다.
이번에 집계된 자료는 서울대병원에서 제출한 분당서울대병원까지 11곳이며, 경북대병원의 경우 지난해 실적을 보고하지 않아 올해 예산실적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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