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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경남지역 약국 240곳 대상으로 약사감시

  • 강신국
  • 2015-10-12 06:14:51
  • 요약
  • 경남도, 합동기획점검 예고...무자격자 의약품 취급 중점점검

오늘부터 경남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약사감시가 진행된다. 경남도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군과 10개반 2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교차 단속을 실시한다. 1일 조제건수가 많은 약국, 최근 위반업소, 민원발생 우려업소 등 240여곳이 점검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등 약사법 위반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어, 의약품 취급자 준수사항 이행과 의약품 유통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약국관리 의무사항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약국의 명칭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사항 등이다.

경남도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약사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고의적인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가중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홍민희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앞으로 약사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적사항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점검자 실명제를 실시해 점검에 대한 투성성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달 9월 29일부터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일부가 개정돼 약국에서 의약품과 비의약품을 구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약국 이용자는 의약품을 잘 확인하여 구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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