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생명공학사 악텔리온, 금년 수익 전망 상향
- 윤현세
- 2015-10-21 09: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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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와 심장 약물 매출 우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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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생명공학사인 악텔리온은 폐와 심장 약물이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금년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악텔리온의 폐동맥 고혈압 약물인 ‘옵서밋(Opsumit)’은 3분기 1억5400만불의 매출을 기록해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넘어섰다.
악텔리온은 금년초 샤이어의 매입 잠재 대상으로 지목됐다. 또한 7~8개의 제약사와 협력 관계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악텔리온은 성장을 위해 합병보다는 신약에 의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악텔리온의 CEO인 클로젤은 합병이 회사 전략의 근본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트라클리어(Tracleer)’의 특허권 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는 옵서밋이 잘 만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로젤 CEO는 옵서밋의 가격을 트라클리어와 비슷하게 유지해 약물 가격 상승에 대한 비난을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악텔리온은 25억불 이상의 합병이 가능한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합병의 위험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다른 회사의 매입 제안도 받지 않은 상태이다.
샤이어의 매입 가능성 때문에 상승했던 악텔리온의 주가는 샤이어가 박스앨타(Baxalata) 매입에 나서면서 1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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