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후 남은 물량 다 팔렸다"…마스크 판매 일상화
- 정혜진
- 2015-11-07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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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서 '황사·바이러스·감기·미세먼지'로 필요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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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국과 부외품 공급업체에 따르면 마스크 판매율이 1년 내내 꾸준한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
한 약국 체인 관계자는 "메르스 때문에 경쟁적으로 생산해 재고로 많이 남았던 마스크가 다 판매됐다"며 "미세먼지가 높다는 뉴스가 연일보도된 최근 들어 수요가 다시 늘어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크 제조,수입업체 관계자는 "메르스 이후 일절 없던 마스크 주문이 최근들어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약국과 도매에서 재고를 다 소진했으니 제조업체에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겠느냐"고 반문했다.
무엇보다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국민들이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는 지난 봄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메르스가 한몫했다. 메르스 이후부터는 기침, 재채기 관련 증상에 마스크를 구입하는 빈도도 늘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제조, 수입업체 관계자는 "예전에는 기침 환자가 있어도 주변에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요즘 사람들은 '기침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 주변에 큰 결례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인식 제고가 마스크 판매동향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체인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해 국민들이 방한 뿐 아니라 위생을 목적으로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게 된 듯 하다"며 "메르스에 없어 못팔던 마스크를 대량 생산했다 재고로 가지고있던 약국들도 판매량이 늘면서 재고 부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영향에 힘입어 의약외품 업체들도 점차 다양한 마스크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어린이용 마스크는 크기, 색깔 뿐 아니라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한 일본계 부외품 업체는 '립스틱이 묻지 않는', '습도를 유지해주는' 등 특수 기능을 장착한 마스크를 선보이며 최근 소비자 대상 마스크를 진행하기도 했다.
마스크 제조, 수입업체 관계자는 "봄부터 겨울까지 방한, 황사,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 감기 등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마스크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약국이 이러한 이슈에 민감하게 대응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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