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새시대…약사회 그랜드 디자인 완성"
- 영상뉴스팀
- 2015-11-09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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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스케치] 조찬휘 제38대 대한약사회장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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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제창] 「조찬휘, 필승!」
조찬휘 현 대한약사회장이 재선의 뜻을 공고히 하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조찬휘 후보는 어제 저녁(8일) 8시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후보, 오제세 국회의원(전 보건복지위원장), 박윤옥 국회 보건복지위원,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전혜숙 전 국회의원, 유정사 선대본부장(조찬휘 후보 선거대책본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찬휘 후보는 인사말에서 "앞서가는 약사회,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의 미래를 열어 갈 준비가 돼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현장 멘트] 조찬휘 후보(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조금 더 제게 시간을 주시면 대체조제는 이룩됩니다. 한번 더 제게 기회를 주시면 약국생활은 편해집니다. 한번 더 저를 믿어 주시면 약사직능이 국민에게 더욱 인정받고 약사가 편안한 세상을 열어 가겠습니다. 얼마 전 카드수수료 인하 소식을 들으셨을 겁니다. 대한약사회가 스스로 몸을 낮춰 소상공인단체와 일궈 내 합작품이었습니다. 이제는 과태료 경감 차례입니다. 이러한 생활 속 회무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회장으로 회원님들께 기억되고 싶습니다."
출정식에 참석한 정계 인사들은 조찬휘 후보의 대관업무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현장멘트] 오제세 의원(전 보건복지위원장):
"우리 약사님들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회장을 투표로 뽑았을 때 여러분의 자긍심도 높아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조찬휘 후보님이 지난 3년 간 누구보다도 약사의 지위와 권익을 잘 대변해서 역대 어떤 회장님 못지않게 잘했고, 그런 능력을 바탕으로 다음 3년 동안 더욱 더 진정으로 회원을 위한 약사 회장님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어 진행된 유정사 선거대책본부장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관계자들의 지지연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멘트] 유정사 본부장(조찬휘 후보 선거대책본부):
"약사의 오늘, 내일 그리고 미래를 책임질 사람은 조찬휘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멘트] 김성진 약사(약준모):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겠다고 말한 박지성 선수의 말이 생각납니다. 더 이상 밀실에서 야합하고 타협하는 약사회가 아닌 회원들을 믿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한 약사회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현장멘트] 성소민 약사(약준모):
"내용과 행동이 젊고 개혁적인 약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실 것을 기대하며 또 당부 드립니다. 저는 김대원 선생님을 지지합니다. 따라서 김대원 선생님이 지지하는 조찬휘 후보를 다시한번 강하게 지지합니다."
지난 3년 간 조찬휘 후보의 성과로는 약국 토요전일가산제 시행, 카드 수수료 인하(2016.1 시행), 3년 연속 조제수가 계약 1위-평균 3%대 달성,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동일성분 조제 사후통보 개선 관련 약사법 개정 등이 대표적입니다.
재선 공약으로는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을 위한 약사법 시행령 개정 추진, 불용재고의약품 상시 반품제도 시행, 사이버연수교육 도입, 약사공제회 설립, 요양시설 촉탁약사제도 추진 등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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