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조찬휘-좌석훈 본선 레이스 개막
- 강신국
- 2015-11-13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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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방문 유세…전화홍보…SNS 선거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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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김대업(1번), 조찬휘(2번), 좌석훈 후보(3번) 3자 대결 구도로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들어간다.

그러자 좌석훈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며 입후보일정까지 늦췄던 김대업 후보도 오후 4시 "단일화 논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히면서 마지막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3자 대결로 치러지는 대약 선거는 여론조사 결과 조찬휘 후보가 한 발 앞서있는 판세다. 중앙대 조직이 가동 되고 있고 이미 선거캠프에서는 전화 홍보전이 한창이다.
조 후보은 130당, 100락이라는 지론으로 약국 방문을 강화하고 있다. 즉 하루에 130곳의 약국을 방문하면 당선, 100곳을 방문하다며 낙선한다는 것이다.
조 후보는 수원 약국 방문을 시작으로 송파, 서초 등 약국 방문유세를 마무리했다.
조 후보는 대의원 개혁안, 약사미래발전기획단 구축 등 선거공약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김대업 후보는 막판 대역전승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좌석훈 후보가 입후보하면서 선거전략을 새롭게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측은 자체조사 여론조사 결과 조찬휘 후보와 격차를 좁힌 것으로 보고 1만5000표가 달려있는 수도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김 후보측은 두 차례 진행되는 정책토론회에서 승부수를 띄우고 지지율 격차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좌석훈 후보는 거창한 출정식, 개소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기존과 다른 선거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새로운 약사회를 열망하는 회원들의 바람을 모아 새로운 형식의 선거문화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즉 SNS를 최대한 활용하고 회원들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최대한 발품을 팔아 정책과 구상을 알린다는 복안이다.
좌 후보는 선대본부장에 김종수 전 경상남도 약사회장, 송종경 전 인천광시약사회장, 이경오 전 광주시약사회장을 선임하고 조직 틀도 갖췄다.
결국 좌 후보는 동문회에 의존하는 조직선거가 아닌 차별화된 정책 공약과 후보자 정책 토론회로 약심을 잡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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