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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광훈 후보의 한약사 일반약 판매 대책은?

  • 강신국
  • 2015-11-27 16:48:17
  • "총선·대선 국면서 약사법 개정 교두보 확보해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2번, 중앙대)가 한약사 일반약 판매 저지를 위한 새로운 전략수립원칙과 정책을 발표했다.

최광훈 후보는 27일 "한약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경기도약 주도로 각계 각층의 약계인사가 참여하는 새로운 한약사 대책 비상대책 위원회를 대한약사회에 설치해 한약사 정책에 대한약사회는 정책결정, 지부와 분회는 과제 실행으로 각각 조직적인 역할 분담을 통한 조직력을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31개 분회와 유기적 협조 관계 아래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국면을 적극 활용해 한약사 일반약 판매 금지와 처벌을 위한 원포인트 약사법 및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후보는 "팜 가드 존(pharm guard zone) 정책 실행으로 한약국 주변 회원 약국상권을 보호하고 약학교육 평가시스템을 통해 전국 약학대학 한약 커리큘럼 통일화와 표준화 및 불법감시단 구성을 통해 탈법 불법 한약국 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한약사 문제는 20여년전 한약분쟁 당시 잘못된 약사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약사법의 개정이라는 근본적 대안 없이 단순한 검찰 고발이나 법원 공판신청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한약사 전략은 지는 싸움이 아니라 이기는 싸움으로, 미봉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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