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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엔테카비르, 두달연속 제네릭 부문 1위

  • 이탁순
  • 2015-12-17 13:34:39
  • B형간염치료제 전문성 확보...내년 150억 매출 목표

지난 10월 10일 출시된 바라크루드 제네릭 시장에서 부광약품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회사 측은 '부광엔테카비르정'이 10월과 11월 연이어 처방 조제액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초반이기는 하지만 헵세라 제네릭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는 부광약품의 강세가 조심스럽게 예상되는 신호로 보여진다는 풀이다.

엔테카비르 성분의 제네릭약물 처방실적(유비스트, 원)
현재 국내 제네릭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각 회사의 특화된 분야가 아니라면 제네릭을 출시 하더라도 성공을 꿈꾸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를 개발하면서 이 분야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립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11월 열린 대한간학회 2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는 B형 간염 신약 개발의 공적을 인정받아, 부광약품 유희원 대표이사가 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11월까지는 출시 초반이라 별도의 신약심사 과정이 없는 의원 유통의 매출 비중이 높았다"면서 "현재 10개 대학 병원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종합 병원에 투입이 확정된 상태로, 이들 병원에서 처방이 활성화된다면, 바라크루드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부광약품은 내년 부광엔테카비르의 150억원 추가매출과 기타 100억원의 추가 매출 상승으로 올해 대비 20% 내외의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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