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명 고대의료원장의 첫 과제 'KU-MAGIC'
- 이혜경
- 2015-12-23 0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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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서 법인·대학교 측에서 'KU-MAGIC'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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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열린 김 의료원장의 취임식에서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과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은 입모아 KU-MAGIC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KU-MAGIC은 고대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과 의대, 보건과학대, 생명과학대, 이과대, 공과대, 약학대, 간호대 등을 잇는 최첨단 융복합의료센터 구축 사업을 말한다.
김 이사장은 "고대의료원은 KU-MAGIC의 정착과 고대안암병원의 첨단의학센터 및 청담동 의료시설 건립이라는 3가지 과제를 안고 있다"며 "법인과 대학본부, 의료원이 머리를 맞대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이사장은 KU-MAGIC의 현실화를 위해 김 의료원장에게 고대의료원 산하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3개 병원의 안정적 경영을 제1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염 총장은 연구중심병원으로 성장한 고대의료원을 격려하면서도, 앞으로 학교와 의료원이 한마음으로 KU-MAGIC 프로젝트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염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바이오메디칼을 우리나라 신성장산업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며 "KU-MAGIC은 고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신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료원장은 KU-MAGIC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 향후 의료원 뿐 아니라 고대 발전의 최선봉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KU-MAGIC 실천의 첫 걸음으로 고대안암병원 최첨단의료융합센터 신축 현실화를 약속하기도 했다.
김 의료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적 경영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의료진이 소신껏 역량을 펴나갈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인사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료원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과 의료계 환경은 녹록치 않다"며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는 만큼 의료원과 전 교직원이 지혜를 모아서 혁신의 일선에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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