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휴온스, 팬젠 최대주주 등극…CG인바이츠 지분 흡수
- 이석준
- 2024-11-05 09:10: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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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이츠, 93억 규모 팬젠 지분 휴온스에 양도
- 팬젠,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cCMP급 시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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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팬젠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기존 최대주주 CG인바이츠 지분을 흡수하면서다. 휴온스는 2대주주에서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코스닥 상장사 팬젠은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및 cGMP급 생산 시설을 갖추고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를 국내외에 위탁생산(CMO) 방식으로 판매 중이다. 연구개발부터 상품화까지 성공 경험을 보유한 바이오 회사다.

해당 지분은 2대주주 휴온스가 받게 된다. 휴온스는 6월말 기준 11.70% 지분율을 가진 2대주주여서 1대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약 25% 지분을 쥐게 된다.
처분단가는 6050원이다. 4일 종가 5000원보다 21% 할증된 금액이다.
CG인바이츠는 이번 팬젠 지분을 처분하면서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 휴온스는 팬젠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팬젠 파이프라인을 흡수하게 된다.
팬젠은 만성 신부전 환자 빈혈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상업화에 성공해 국내(제품명 팬포틴) 및 말레이시아(제품명 Erysaa)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2021년 6월에는 터키 제약사 VEM사에 기술이전(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올 9월에는 태국 품목허가를 받았다.
휴온스와는 이미 협업중이다. 휴온스랩(휴온스글로벌 자회사)과 팬젠은 올 6월 'HLB3-002(성분명: 인간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의 임상 시험용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히알루로니다제는 인체 내 피하에서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직접 분해해 통증, 부종을 제거하는 성분이다. 정맥 주사를 피하 주사로 변경하는 약물 확산제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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