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약국 전용 '지속성 비타민C' 발매
- 노병철
- 2024-11-04 10:09: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워팜’ 통해 지속성 비타민C 국내 첫 상품화
- 소비자 중심적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제품 개발과 전략적 마케팅 협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번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제형으로 승인을 받은 후 국내 최초 상용화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상품화되는 ‘지속형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은 1일 1회 섭취로 최대 10시간까지 기능 성분을 유지하여 하루에 여러 번 섭취하는 것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하루 종일 일정한 혈중 농도를 보장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아워팜’은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제품에 값싼 중국산, 일본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제품은 영국산 고품질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C 510mg을함유했다.
아워팜 측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지속성 비타민C를 출시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제품의 단기적 목표는 약사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BRP Labs 산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워팜’은 약국전용제품 외형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8,000여개 약국이 아워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70명의 아워팜 영업사원이 제품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약국 경영 특화 플랫폼 '바로팜'이 인수한 '아워팜'은 매출이 2배 가량 증가했으며, 이에 힘입어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알피바이오 측은 “이번 ‘지속성 비타민C’는 대한민국 식약처 및 영국 FAPAS의 규정 준수 인증을 받아 글로벌 스탠다드 충족 기업으로서 상품성을 유지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R&D부터 상용화까지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 중심적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제품 개발 혁신과 파트너사의 전략적 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알피바이오는 지난 7월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제형인 ‘지속성 비타민C’를 국내 최초로 승인 받은 것과 관련해 지난 8월 22일에 영국 FAPAS로부터 ‘수용성 비타민 시험’ 관련 인증을 받았다. 이와 관련 '지속성 비타민 C+B군 복합제'에 대한 자사 시험법 개발을 완료해 식약처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6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10“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