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메디컴 2016 경영 키워드 '학습 & 성장'
- 정혜진
- 2016-02-11 18:39:3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인 1 학습조직 운영, 직무전문가 양성, 개인주도 경력관리 등 정책 실현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지메디컴의 이러한 인재경영은 직원이 먼저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한다는 이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직원들이 자율적 자기학습을 통해 스스로를 혁신하고 성장하며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해 스스로 진화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한 학습 정책은 1인 1 학습조직 운영, 직무전문가 양성, 개인주도 경력관리 등 세가지다.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은 학습조직이다. 이지메디컴은 지난해부터 자율적으로 학습조직을 운영해왔으며, 올해에는 1인 1 학습조직 운영을 내세워 공동 관심사 및 직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조직을 구성하여 주 1회 2시간씩 서로의 이슈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습조직은 특정 주제에 대한 문제 및 이슈를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건에 대해 토론 및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하여 해당 주제 영역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와 지식을 깊이 있게 만드는 집단이다.
학습조직의 형태는 특정 주제에 대한 지식 습득 형태로 운영되는 학습형 조직과 회사의 이슈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문제해결형의 두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현재 학습형 11개, 문제해결형 3개 총 14개 팀이다.
또 직무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조직을 통해서 전파교육을 진행해 지식을 공유하는 동시에 교육내용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이지메디컴은 직원들이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경력개발프로그램(Career Development Program, CDP)를 도입하여 개개인이 핵심인재로 성장하고 향후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회와 비전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메디컴 인사팀 관계자는 "자발적인 학습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평가 및 보상제도와 리더쉽 교육, 복지제도 또한 '직원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재개편했다"며 "전사적인 학습문화를 정착시켜 직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7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8'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