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6-12 23:31:03 기준
  • 약가
  • 익수
  • AI
  • 손형민
  • 첨단재생
  • 에페리손
  • 더유
  • 랩시도
  • 트리암시놀론주
  • CSO
리쥬올

이성우 사장 6연임…일부 상위사 부회장들 용퇴할 듯

  • 가인호
  • 2016-02-26 12:14:59
  • 상장제약 등기이사 윤곽, 동아-녹십자-JW-보령 등 마무리

2001년 대표이사에 취임 후 15년 이상 CEO로 재직 중인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이 6연임에 성공하며 제약업계 전문경영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와함께 임기만료가 예정돼 있는 일부 상위제약사 부회장들은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다.

26일 데일리팜이 현재까지 등기이사 선임을 확정한 상장제약사 현황을 살펴본결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녹십자, JW중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동국제약 등 중상위제약사들의 등기이사 선임이 결정됐다.

아직 최종 확정하지 않은 상장제약사들도 조만간 등기이사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등기이사 선임에서는 기존 CEO들의 재선임과 신규선임이 대부분 예정대로 이뤄졌다.

상장제약 등기이사 선임 현황(2월 25일 기준)
지난해 말 사장단을 대거 교체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박찬일 사장과 이동훈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동아에스티의 경우 강수형 신임사장과 김학경 영업본부장을 새 등기이사로 결정했다. 오너 3세인 강정석 부회장도 재선임이 이뤄졌다

다만 김원배 동아에스티 부회장은 임기 만료에도 불구하고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다.

김원배 부회장은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후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와 함께 BT산업화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해온 R&D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 2004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된 이후 4번동안 임기를 맡은 대표적인 장수 CEO로 자리매김해왔다.

녹십자도 임기만료를 앞둔 조순태 부회장에 대한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았다.

조순태 부회장은 1981년 녹십자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영업을 오랫동안 총괄하다 2004년 부사장, 2009년 사장에 올랐던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이사회에서 녹십자는 허은철 사장을 재선임하고 김병화 전무를 신규 등기이사에 선임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이병건 사장을 재선임 시켰다. JW중외제약은 한성권 사장을 재선임 결정한 가운데, 한현석 제품플랜트장을 신규 등기이사에 임명했다. JW중외신약도 김진환 사장이 재선임됐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도 이사회에서 재선임이 확정되며 지속적으로 회사 경영을 책임지게된다.

관심을 모았던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도 재선임이 일찍 확정됐다. 이 사장은 2001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5연임의 제약업계 최장수 CEO로 활동하는 전문경영인이다. 이번에 6연임에 성공하며 장수 CEO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국제약도 이영욱 사장과 오흥주 사장의 재선임이 이뤄졌다. 다만 경동제약은 이병석 부회장이 재선임이 이뤄지지 않아 이번 임기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CEO는 20여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3월초를 기점으로 확정되지 않은 등기이사 선임 여부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