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박영달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 뿌리 뽑겠다”
- 김지은
- 2024-11-08 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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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는 “회원 약국 방문을 해보니 한약사 개설 약국이 기존 약국을 힘들게 하는 사례가 너무 많다”며 “최광훈 집행부는 약사사회 난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엉킨 실타래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하루 빨리 개혁해 약사회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 방문 과정에서 분명 약국이어서 방문했는데 약사가 아닌 한약사가 있었다. 국민이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한약사 약국 개설 문제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최근 난매를 일삼는 한약국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지난 집행부 때 전국적으로 이런 한약국이 증가했고, 포항 지역의 경우 이런 한약사 약국으로 법적 분쟁이 발생하고 지역 약사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약국은 가격을 많이 받는다며 비난받게 되고 이로인해 동네 약국들이 가격 경쟁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무자격자들이 그간 약사가 헌신하고 봉사하며 지켜온 약사직능 본연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상황을 도저히 두고 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약사회장 재임 시 도 내 무자격자 척결을 위해 썩은 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불법 약국을 고발한 바 있다”면서 “약사회장이 되면 강한 의지와 집념으로 약사법 개정을 반드시 이루고 한약사의 불법을 뿌리뽑아 약사의 자존심과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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