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문화예술 메카로 자리매김"
- 가인호
- 2016-03-03 0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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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연 유나이티드아트리움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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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문화 예술 중심, '유나이티드아트리움']

여기에 유나이티드제약은 특히 올해 약 200억원을 투입해 컨벤션센터와 역사 박물관을 건립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놓았다.
컨벤션센터를 지어 각종 국제학회를 유치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경제가 성장해 온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박물관을 건립하겠다는 것이 강사장의 생각이다.
유나이티드재단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아트리움'도 이같은 문화 예술 열정의 산물이다.
#아트리움을 총괄하고 있는 이호연 기획실장은 "아트리움은 음악과 소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문화 메신저로서, 문화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설립한 공간"이리고 소개했다.
이곳에는 유나이티드 영재 음악원이 운영되며, 오케스트라 합주실과 개인 연습실, 소규모 실내악 연주회가 가능한 ‘엘림 클래식 아트리움’ 등 다목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서는 높아져 가는 문화 예술적 욕구와 대중의 감성에 부응하고자 전문성을 갖춘 예술 산업을 진흥시킬 계획이며,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아트리움은 ‘유나이티드 영재 음악원’,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유스 오케스트라’, ‘Friday Morning Concert’ 와 같은 여러 문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음악 사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음악 영재 육성 프로젝트 '유나이티드 영재 음악원'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 기관으로, 최고의 강사진과 쾌적하고 완벽한 방음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재 음악원은 6개월을 한 학기로 하는 학기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연주자 및 국내외 저명 교수를 초청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재 음악원의 자체적인 정기 연주회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연주 기회를 늘리기 위해 문화재단 연주회 등에 참가할 기회 역시 제공한다.
세 명의 예술자문위원인 피아노 김용배 교수(추계 예술대), 바이올린 이성주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첼로 박경옥 교수(한양대 음대) 등을 초빙해 영재 음악원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조언을 얻기도 한다.
5층에는 피아노 전공자들을 위한 연습실이, 6층에는 현악기나 성악 전공자를 위한 연습실들이 완벽한 방음 시설로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연습실은 대관이 가능하다.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심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상임지휘자 김봉미 단장과 국내외 60여 명의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돼 있다.
힐링과 웰빙을 모토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 클래식 문화를 추구하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산하의 오케스트라다.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문화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며,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 문화와 한국 문화의 적극적인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유나이티드아트리움 지하 1층의 오케스트라 리허설 룸은 최고 수준의 악기 시설을 갖추고 7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연습실로서,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전용 연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관 역시 가능하다.
도심 속 음악의 공간, 엘림 클래식 아트리움
유나이티드아트리움 1층에는 '엘림 클래식 아트리움'이 자리잡고 있다.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꾸민 엘림에는 언제나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클래식 음악이 흐르며, 평상시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소규모 연주회, 세미나, 기타 행사를 위한 대관 역시 가능하다.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에는 ‘Friday Morning Concert (FM 콘서트)’라는 마티네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FM 콘서트는 매달마다 그 달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데, 어렵고 무거운 클래식이 아닌 친근하고 즐거운 콘서트를 지향해 기획되었다. 매 콘서트마다 다른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혹은 밸런타인데이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달에는 해당 이벤트를 주제로 무대가 꾸며지기도 한다. 더불어 모든 공연에는 해설자의 해설이 곁들여져 관객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마티네 콘서트은 오전과 낮 시간대에 진행되는, 해가 지기 전에 끝나는 공연을 의미한다.
이호연 기회실장은 "지난 2014년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유나이티드아트리움의 목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함께 노력하고 발전하며, 문화재단의 문화 예술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고급 문화의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노력이 앞으로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는 이호연 기획실장을 비롯해 이지윤 사원, 김지영 매니저(엘림 클래식 아트리움)가 근무하며 문화 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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