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암학술상 수상자에 김경미 교수 선정
- 김민건
- 2016-03-08 0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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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로 위암 개인맞춤 치료정착에 기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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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8일 오전 서울대병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김교수는 한국인 위암 유전체 분석에 참여하여 위암 유전체 정보를 통한 맞춤형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특히, 한국인에서 발생하는 대장의 톱니형 폴립(serrates polyp)의 유전자변화와 임상 양상을 접목해 특정 유전자(KRAS, 암억제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악성화 가능성이 높음을 입증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암정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며,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준 김경미 교수의 연구 업적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축사를 통해 언급했다.
2002년 시작된 보령암학술상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 온 학자들 중 매년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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