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복지부, 병문안 문화 개선 협약 체결
- 김정주
- 2016-03-18 09: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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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중심 현장 개선, 의료기관 기준 실천 노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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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의료원장 신창규)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병문안 문화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지역사회로 함께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0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입원 환자 병문안이 환자 치료에 장애가 되고, 환자나 방문객 모두에게 감염의 위험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인식하고 병문안 자체를 줄여 나가 환자 치료중심의 병문안 문화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대구의료원은 ▲병문안 문화 개선 및 지속적인 홍보 추진 ▲의료 관련 감염대책 협의체에서 권고한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을 적극 실천하고, 복지부는 지속적인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복지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당시 취약점으로 꼽혔던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해 병문안 자제와 최소한의 허용 기준과 기본수칙 등 내용이 담긴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문을 발표하고 이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권역별 선도병원과 릴레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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