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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갈린 보건복지위 의원들…공천확정자 9명 불과

  • 최은택
  • 2016-03-19 06:14:56
  • 김재원 의원 등 3명 경선 중...8명은 불출마·낙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현역 의원들의 4.13 총선 당내 공천결과가 속속 발표되며 명암도 엇갈리고 있다.

전체 위원 중 본선진출이 가능한 의원은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데일리팜이 여야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천확정자를 집계한 결과, 보건복지위 소속 현역 의원 20명 중 이날 현재 9명만 공천이 확정됐다.

이명수(아산), 김기선(원주갑), 김명연(안산단원갑), 김춘진(김제부안), 김성주(전주병), 남인순(송파병), 양승조(천안갑), 인재근(도봉갑), 안철수(노원병) 등이다.

반면 김정록(비례), 문정림(비례), 장정은(비례), 최동익(비례) 등 4명은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중 장정은 의원의 경우 낙천 확정 뒤 비례대표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박윤옥(비례), 신경림(비례). 이종진(대구달성), 김용익(비례) 등 4명의 의원은 불출마 선언하거나 출마 자체를 준비하지 않았다.

김재원(상주군위의성청송), 김제식(서산태안), 이목희(서울금천) 등 나머지 3명의 의원은 현재 당내 경선이나 결선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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