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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산업 글로벌 진출 큰 돛대 올려라

  • 영상뉴스팀
  • 2016-03-31 06:14:58
  • [36.5] 바이오코리아 2016
volume

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6' 현장 부스 모습입니다.

전시회는 의약품 , 의료기기, 융합바이오, 컨설팅, 대학/연구소, 정부기관, 바이오리서치, 병원 등 다양한 산업전시 품목들로 300개 기업 500부스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보건의료산업을 기반으로 한 내수·수출 경제 활성화와 '기술사업화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날 현장에서 만난 참가자들과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권세창 소장(한미약품 R&D연구센터):

"오늘 홍보 포인트는 작년에 라이센스 아웃했던 품목들을 설명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좀 더 폭 넓게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저희 기반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또는 한미의 노하우나 경험을 살려서 다른 회사의 제품을 폭 넓게 가져 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년과 달리 국내외 헬스케어 관계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바이오를 바라보는 시각이 좋아 지고 있고, 제약강국을 가기 위해서 좀 더 노력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윤호열 상무(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을 작년 11월에 착공함에 따라 글로벌 CMO 1위 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삼성의 IT와 BT를 결합시키는데도 연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의 모든 앵글을 담아서 VR에 담아 왔습니다. 국내외 헬스케어 관계자들도 BT와 IT의 접목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대표/봉 트류 대표/노시철 부사장(오토텔릭코리아):

"오토텔릭코리아가 바이오코리아에 부스를 설치한 이유는 한국의 유망한 신약/개량신약을 오토텔릭USA를 통해서 미국에 진출시키고자 함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많은 제약사들과 미팅을 가졌어요. 이번 미팅을 통해 저희가 발굴한 신약을 2~3년 내에 미국에 런칭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터뷰] 조해 부장(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는 2016년 웰니스 심포지엄을 바이오코리아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웰니스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사례와 트렌드 등을 공유함으로써 한국의 웰니스산업 발전 초석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웰니스 관련 세계적 권위자인 키스 렌돌프 박사가 강연을 펼칩니다."

[인터뷰] 김동민 선임연구원(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KDDF는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을 목적으로 한 사업단입니다. 바이오코리아에 참여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전에도 많은 외국인분들이 저희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김초민 연구원(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 전남, 강원도 경제협력 바이오활성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가 바이오플랫폼이라는 타이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업 역략 강화를 위해 바이오 기업을 형성하고 새로운 비지니즈 수단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참가를 통해 신규 시장, 신규 바이어를 발굴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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