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 정보 공유
- 이혜경
- 2016-04-04 0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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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코리아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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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서울대병원(병원장 오병희)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가 주관하는 '2016 바이오코리아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세미나'가 3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컨설팅 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테스트 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의 이해라는 주제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 지원사업 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채희석 연구원), 의료기기 개발 프로세스와 인간공학의 적용(서울대 산업공학과 박우진 교수), 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 소개(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 정철우 실장)가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은 휴대용 초음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 사례((주)엠디랩 강범선 이사), 부위한정용 전산화단층 엑스선 촬영장치 사용적합성 테스트 사례((주)이레경영컨설팅 박동진 대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의 통계(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협력센터 최윤희 교수), Patient Monitor 사용적합성 테스트 사례((주)메디아나 김이웅 이사)로 구성되어 실제 테스트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이동욱 국장은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인허가 과정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보건산업정책국장으로서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품질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순만 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마련한 이유는 국내 제조업체들의 사용적합성 이해를 돕고, 테스트 평가지원 사업을 소개하여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철우 실장은 "센터의 목표가 국내 제조업체들의 제품이 선진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양질의 사용적합성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국산 의료기기를 세계화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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