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사들, 총선 앞두고 지지 후보자들 돕는다
- 이혜경
- 2016-04-05 17: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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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기획단 회의 열고 행동지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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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사들이 4·13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사회를 중심으로 지지 후보자들에 대한 거리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의사회 총선기획단(단장 심욱섭)은 본격유세기간을 3일 제5차 기획단 회의를 갖고, 경기도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자료 파악 및 선거운동기간 중에 시·군 지역의사회와 회원들의 행동지침을 논의했다.
우선 총선기획단은 후보자들에 대한 자료 파악을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3일간 도의사회 사무처 직원들을 동원하기로 했다.
총 211명 후보들 중 지역구별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자들 둘(경합지역은 예외로 셋)을 선정하고 오는 6일부터 후보자들에 대한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총선기획단은 시·군 지역의사회를 주축으로 지역별 반상회가 개최되도록 권장 하기로 했다.
반상회를 통해 의료계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 시키기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총선기획단은 의료계 현안에 자료와 축약본, 후보자 자료, 그리고 지역의사회가 지역 회원들과 같이 해야 할 행동지침들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선기획단은 "이 과정에서 민감했던 의료 사안들에 관여한 소수 후보자들의 과거를 회원들이 알아가는 면도 있을 것"이라며 "중요한 건 합리성을 갖춘 다수 후보자들과 다수의 지역회원들 간의 직접적 교류의 시작이란 긍정적 면"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고양시의사회 이사회는 오는 7~8일 총선대비 고양시 전체 반모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선기획단은 "의료전문가인 의사들의 정책 능력을 함양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 회원들이 의료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정치현실을 이해하고 참여해 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모든 정치인들이 의료현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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