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6-12 10:31:51 기준
  • 약가
  • 안국약품
  • 약국
  • 씨엠지
  • 한약사
  • AI
  • 익수
  • 부천
  • 혁신형
  • 약사 선교
셀로맥스사이언스

한미, 1분기 매출·영업익 1위…상위사 평균 17% 성장

  • 가인호
  • 2016-04-08 06:14:54
  • 상위 6개사 외형-수익 고른 성장, 한미-유한 리딩기업 경쟁

한미약품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기술수출 따른 계약금과 마일스톤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올 1분기도 리딩기업 자리를 예약했기 때문이다.

매출뿐만 아니라 한미의 영업이익 대폭 성장은 전체 상위사 평균 수익성 부문에도 영향을 미쳤다.

종근당은 도입품목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 20% 이상 고성장이 예상된다. 반면 대웅제약은 매출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상위사 순위지도에도 큰 변화가 있다.

유한양행과 녹십자 양강구도에서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3강 구도로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 종근당, 동아ST의 3중 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데일리팜이 7일 미레에셋증권 보고서를 토대로 올 1분기 상위제약사 6곳 추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58%나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사들의 평균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한미약품 영향으로 분석된다.

리딩기업 한미약품은 약 2915억 원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와 견줘 36%나 실적이 늘었다. 한미는 영업익 부문에서도 500억원에 육박해 지난해와 비교해 엄청난 성장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한미약품의 경우 지난 4분기 기술수수료 3945억원이 반영됐으며, 올 1분기에는 약 720억원대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상위제약 6곳 1분기 추정실적(단위=억, 미레에셋증권, 데일리팜 재구성)
유한양행은 2852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년대비 약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도 209억원으로 40%이상 고성장을 이끌것으로 관측된다.

비리어드를 필두로 한 도입품목 강세와 API 수출 등 전반적으로 실적이 견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녹십자는 매출액은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줄어든 것으로 전망된다.

녹십자의 1분기 추정매출은 2523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8%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영업이익은 50%이상 감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는 최근 R&D 비용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프로모션 판권을 넘겨준 대웅제약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매출액은 1901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 95억원으로 약 30%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 감소에 따라 수익성 부문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종근당은 도입품목 가세에 따라 지난해와 견줘 20%이상 고성장을 예약했다. 종근당의 경우 자누비아, 자누메트, 바이토린 등 코프로모션 품목 매출이 외형 성장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아ST는 그동안 고전했던 주요 처방의약품 실적이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4%대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자체개발 당뇨신약 슈가논과 신규 품목 아셀렉스 등의 처방실적이 가세하는 2분기 이후에는 성장곡선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