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 노숙인 재활센터에 의약품 전달
- 강혜경
- 2025-11-20 1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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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지용선)가 노숙인 재활센터에 의약품을 기탁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은숙)는 19일 알코올중독 및 정신질환 노숙인 재활센터 '비전트레이닝센터'와 실직 노숙인 자활생활시설 '24시간 게스트 하우스'에 종합감기약 등 의약품을 전달했다.

고민수 24시간 게스트 하우스 원장은 "성동구청과 연계해 공공근로작업 참여와 일용노동 등 자활과 독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광량 비전트레이닝센터 사무국장은 "올 한해 5명의 노숙인이 외부 일자리에 채용됐으며 10명이 자립해 긍정퇴소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지속적인 의약품 지원과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사업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상당수 입소자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 정신질환으로 인해 향정신성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사례 등이 많아 약사회의 교육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
지용선 회장은 "의약품 지원 확대 시행과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용선 회장, 이은숙 부회장, 김민정 위원장이 참여했으며 24시간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고민수 원장, 박태영 부장, 장영록 과장, 김효선 간호사가, 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최광량 사무국장, 이진명 팀장, 양병주 팀장, 최민정 간호사가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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