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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신약조합, 임상3상 세액공제 등 지원안 '환영'

  • 이탁순
  • 2016-05-02 09:37:04
  • 기업도 적극적인 투자로 부응할 때

김동연 이사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28일 정부가 발표한 제약업계 지원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동연 이사장 명의로 배포된 입장 발표문에서 조합은 정부의 지원방안에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정부는 신산업 육성 '신약개발' 임상 3상 관련 R&D와 시설 투자의 세액공제, 육성펀드 조성, 핵심규제 철폐 등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정부는 우선적으로 신산업 신약개발 육성 세제항목을 신설해 세법상 최고수준의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세제·예산·금융 지원 대상이 되는 신산업 범위를 부처 간 협의를 통해 6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조합은 "우리 신약개발 중심 기업들도 이번 산업개혁이 정부 주도의 산업개혁이 아니라 기업이 신 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 세제 등을 통해 투자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함을 명심하고 이에 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10년 후 먹거리전략으로서 신약개발에 아낌없이 투자를 집중해야 할 때"라면서 "장기적인 경영계획 아래 적극적인 아웃소싱이 철저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기업경쟁력 제고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조합은 마지막으로 "정부의 시기적절한 지원정책에 우리 신약개발중심 기업들도 미래 기술과 사업이 양 방향에서 어떻게 변화 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2015년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박 8조원의 기술수출 성공을 넘어서서 다국적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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