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초음파 강의 받은 전공의들 "첫 교육 매우 만족"
- 이혜경
- 2016-05-09 18: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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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협 주최 첫 강좌...추계 강좌도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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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심장초음파 강좌가 열렸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는 처음으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심장초음파 강좌를 7일 진행했다. 이날 선착순으로 마감된 강좌는 22명의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송명제 회장은 "그동안 협회가 수련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면, 전공의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부터는 교육적인 측면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2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공의들이 일대일로 초음파 기기 사용법과 해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실습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장초음파 실습은 5~6명씩 4개조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한 조당 두 대의 초음파 기기를 사용해 각기 다른 환자를 진단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전공의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과정을 지켜보고, 질문과 토의가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강연을 마친 후 한 전공의는 "매우 만족했다"면서 "기본기부터 쉽게 설명해 주었고, 실습할 수 있는 시간도 넉넉해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GE healthcare 초음파사업부 김혜진 부장은 "전공의 선생님들이 따로 기기를 사용하여 실습을 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고 들었다"며 "몇곳의 수련병원 실습을 돕다가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승국 평가& 8231;수련이사는 "강의 내내 전공의 선생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며 "추계 심초음파 강좌 때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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