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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연내 항암제 사업부문 분리

  • 어윤호
  • 2016-05-18 12:14:53
  • 제약·항암제 2개 파트로...독자 역량 구축

노바티스 항암제사업이 별도 사업부문으로 분리된다.

최근 노바티스 본사는 오는 7월부터 회사를 '노바티스제약(Novartis Pharmaceuticals)'과 '노바티스항암제(Novartis Oncology)'로 각각 분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래 이 회사의 항암제 비즈니스는 사업부(BU, Business Unit) 체계일 때도 사내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이매티닙)'으로 대표되는 항암제 파트는 2세대 백혈병치료제인 '타시그나(닐로티닙)', 골수섬유증치료제 '자카비(룩소리티닙)', 유방암치료제 '아피니토(에베로리무스)', 폐암치료제 '자이카디아(세리티닙)'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제약 파트는 신경과학, 안과질환, 면역계 질환, 피부질환, 호흡기계 질환, 심대사계 질환 및 상용약 등 파이프라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온콜로지 파트는 항암제를 비롯,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품목을 담당하게 된다.

노바티스는 "회사는 지난해 GSK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인수하는 등 온콜로지 분야에 대한 역량 증진에 집중하고 있다. 항암제 파트는 향후 연구개발부터 프로모션까지 독립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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