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4개 희귀·필수약 안정공급사업 의견수렴
- 이정환
- 2016-05-25 12:09: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희귀약센터 통해 제약협에 공문...내달 9일까지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대상 약제는 ▲칼슘글루코네이트겔(2.5%) ▲포메피졸주사제 ▲니티오도트키트 ▲하이드록소코발아민주사제 등 4품목이다. 의견수렴은 내달 9일까지 받는다.
25일 식약처는 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산업재해 시 응급처치에 필요한 약품 등 안정공급 제안을 위한 의견조회 공문을 한국제약협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희귀약센터 수급관리부는 4개 대상약제의 FDA허가 제품 설명서와 성분명, 효능·효과, 글로벌 시장 현황 등이 담긴 자료를 공문에 첨부했다.
또 제약사들에게 해당 품목에 대한 국내 생산가능성을 묻는 등 의견제출서도 포함됐다.

식약처는 안정공급 지원 사업을 위해 올해 6억원의 신규 예산을 배정받은 상태다.
이번 사업에 포함된 제약사 등은 식약처로부터 행정·제도적 지원으로 희귀·필수약을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희귀·필수약제인데도 국내 공급부족 사태를 빚고 있는 의약품은 이번 네 품목 외에도 다수"라며 "제약계와 의료계 등 의견조회를 통해 안정공급 사업 대상 약제를 조만간 최종 선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공공제약 초석? 희귀약센터, 필수약 첫 위탁 생산
2015-10-24 06:14:56
-
품절 필수약 위탁생산 등 국민중심 의약품정책 편다
2016-01-29 06:14:5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5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6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7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8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9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 10상권·마진 보장…피코이노베이션 약국 파트너스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