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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남녀고용평등 우수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 김민건
  • 2016-05-26 11:18:29
  • 역량중심 인사제도 가진 가족친화기업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오른쪽)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채용과 보상에 있어 성별 간 차별이 없고 여성친화, 가족친화 기업으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대웅제약 여성 근로자 비율은 28%로 2013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관리, 연구, 생산 등 비영업 부문에서 남성 55%, 여성 45%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웅제약은 나이, 성별, 근무연한,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직무역량과 역할에 따라 보상하는 인사제도인 직무급 제도를 시행해 왔다"며 "역량있는 여성 인재의 성장을 돕고 있어 2009년 20대 여성 직원이 대웅제약 첫 여성 소장으로 발탁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30대 여성 본부장과 팀장을 발탁하는 등 여성인재의 도전과 성장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워킹맘이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업무 환경 구축 및 가족친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탄력근무, 재택근무, 부분근무 제도를 통해 업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시& 8729;공간 제약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구축해 자녀 걱정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여성인재가 성장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앞장서 왔다"며 "회사의 많은 인재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통해 남녀 모두에게 공평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직원이 신바람나게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 2008년 가족친화기업 인증 ▲ 2012년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2013년 가족친화인증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 2014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과 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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