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운동본부 "어린이 의료비 경감법 발의 환영"
- 최은택
- 2016-06-09 18: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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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하 의원 건보법개정안 신속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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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가 16세 미만 입원진료비 전액을 공보험이 부담하도록 법제화하는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건강보험법개정안을 지지하고 나섰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9일 논평을 통해 "제대로 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안이 없어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우리는 이번 법률안이 조속히 통과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우리는 그동안 '건강보험 흑자를 국민에게' 운동을 전개하면서 어린이 무상의료, 입원료 본인부담금 하향, 노인의료비 무상의료 등등을 주장해 왔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이번 법률안은 우리가 그동안 주장한 방향과 일치하는 것이며, 건강보험 누적흑자 17조 원을 국민들의 의료비 경감에 쓰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이번 법률안은 입원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내용인데, 이를 발판삼아 외래까지 포함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명실상부한 어린이 무상의료가 실현돼야 하나"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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