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월드 클래스 300 기업 선정
- 노병철
- 2016-06-10 1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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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한국형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지원하여 월드 클래스 300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지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 유공기업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까지 300개의 히든챔피언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 클래스 300기업은 기업 스스로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과 경쟁우위를 확보하며, 거래 관계의 독립성을 바탕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 거래, 협력하면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기업을 말한다.
월드 클래스 3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은 매출액 400억~1조원, 수출 비중 20% 이상, R&D 투자율 3년 평균 2% 이상 또는 매출증가율 5년 평균 15% 이상인 기업으로 수출확대, 기술확보, 투자, 경영혁신 및 고용창출 등 4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비전 및 중장기 목표의 적정성, 성장전략 목표 간 정합성, 히든챔피언 달성 가능성, 기업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아 선정된다.
선정 기업은 선정연도로부터 총 10년 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미래 전략 및 원천기술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특히 5년간 최대 75억원의 연구개발비와 최대 5억원의 해외 마케팅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기술, 투자, 금융, 컨설팅, 채용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마크로젠 정현용 대표이사는 “마크로젠은 지난2015년 47%의 매출성장률과 70%에 육박하는 해외수출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초고속 성장을 통한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마크로젠의 기업 비전과 중장기 성장전략의 달성 가능성에 대해 정부의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받아 월드 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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