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당뇨·암·바이오의약품 핵심사업부 비전 공개
- 안경진
- 2016-06-10 14: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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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본사 창립 140주년 기념 미디어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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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는 창립자 일라이 릴리 대령에 의해 1876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인류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창립됐다.
현재 전 세계 120개 국가에서 총 4만 1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그 중 21%(약 8831여 명)의 R&D 전문인력이 한 분야의 최초(first-in-class) 또는 최고(best-in-class)를 목표로 혁신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매년 매출대비 24%가 R&D에 투자된다.
이날 행사에서 당뇨사업부 김성필 이사는 '당뇨병과 릴리의 여정'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릴리가 세계 최초의 인슐린을 상용화시킨 기업으로서 당뇨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최초의 휴먼 인슐린 휴물린, 최초의 초속효성 아날로그 인슐린 휴마로그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출시한 SGLT-2 억제제 자디앙과 주 1회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 등이 소개됐다.
항암사업부 임정훈 차장은 '혁신을 선두하는 릴리의 항암사업부' 발표를 통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사이람자 등 릴리의 국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향후 환자 개별의 치료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치료제에 대한 연구 계획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의약품 사업부 이형복 이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우울증 치료제인 푸로작 등 신경과학 분야의 오랜 전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등의 연구 개발 현황을 설명하고, 현재까지 의학적 요구가 충족되지 않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릴리 대외협력부 최연아 전무는 "2016년은 릴리의 혁신적인 3개의 신약이 국내에 출시되고, 일라이 릴리 창립 140주년을 맞는 때라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특별한 해"라묜서 "한국릴리 역시 책임감 있는 제약기업으로써 한국인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혁신적인 신약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더 많은 환자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릴리는 올해 출시한 진행성 위암 2차 치료제 사이람자, 당뇨병 치료를 위한 SGLT-2 억제제 자디앙 및 주 1회 GLP 유사체 트루리시티 외에도 폐암,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알츠하이머, 연조직육종, 유방암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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