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환자 생존율 높인다"…9번째 권역외상 개소
- 최은택
- 2016-06-13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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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전국 17개 배치 추진…아주대병원 오늘부터 진료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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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오늘(13일) 문을 연다. 공식 개소한 9번째 센터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해 13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 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를 말한다. 중증외상환자에게 도착 즉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까지 15개 기관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해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 중인데, 공식 지정·개소한 기관은 아주대병원을 포함해 총 9개 기관이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2013년 선정됐다. 경기남부 권역의 중증외상환자 최종진료를 책임진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센터를 신축해 외상전용 수술실, 혈관 조영실, 중환자실, 입원실 등을 갖추고, 외과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간호사 등이 소속돼 진료를 시작한다.
외상 중환자실 등 총 100병상 규모, 지하2층 지상6층 연면적 1만944m²로 조성됐다.
방문규 복지부차관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은 교통사고,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만큼 중증외상환자를 살리기 위한 권역외상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의료진 간의 협진문화 조성과 119구급대 등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한편 복지부는 아직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되지 않은 2개 권역(경남, 제주)에 대해서도 올 하반기 중 공모를 통해 선정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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