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나도 1등 영업사원…비결은?
- 영상뉴스팀
- 2016-06-23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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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영업사원, 병원·약국 방문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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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오늘은 PM과 영업사원들이 병의원과 약국 방문 시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베테랑 PM·영업사원 그리고 의약사들이 말하는 '디테일 예절 14선(選)' 지금 만나 보시죠.
[1번 카드] 병원장이나 약국장과 대화 시, 다리를 꼬고 앉지 말기. 마음이 친해졌다고 해서 자세까지 흐트러져서는 안되겠죠?
[2번 카드] 의약사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다고 그 자리에서 울지 말기. 일부 신입 여성 영업사원들이 종종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3번 카드] 제약 영업사원으로서 최소한의 의약품 정보 숙지는 기본. 아무리 성실성과 예의를 갖췄더라도 빈깡통이라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없겠죠.
[4번 카드] 주구장창 약 이야기만 하지 말기. 아무리 제품력이 좋은 의약품이라 할지라도 처방코드는 의사의 마음을 움직일 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5번 카드] 강의식 디테일은 금물. 의약사는 의약 전문가입니다. 나름 수재집단이기도 하지요. 가르치려고 한다면 과연 호의적인 반응이 나올까요?
[6번 카드] 약속도 없이 불쑥 방문하지 말기. 개원/개국 의약사의 경우, 첫 환자보다 영업사원이 먼저 방문하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7번 카드] 캐주얼보다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방문하기. 때 뭍은 와이셔츠, 지저분한 구두를 신은 사람은 누가 봐도 싫겠죠?
[8번 카드] 과도한 패션은 오히려 거부감 유발. 머리에 이른바 무스를 떡칠하거나 진한 향수는 호불호가 극명하다고 합니다.
[9번 카드] 담배 냄새, 땀 냄새, 수염 기르지 않기. 디테일 전 담배를 피우고 입실하거나 땀에 흠뻑 젖은 상태로 미팅을 한다면? 생각만 해도….
[10번 카드] 전화 연락이 잘 안되는 것도 직무태만. 뭐 한 가지 물어 보거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전화 했는데, 계속 불통이라면? 짜증지수가 높아지겠죠.
[11번 카드]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에 임박해서 방문하지 말기. 샐러리맨과 마찬가지로 의약사들도 일과 중 유일한 개인정비 시간이 바로 점심과 퇴근시간 아닐까요?
[12번 카드] 피드백 잘하기. 의약사가 학술자료나 샘플을 요청했다면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서 진행상황을 알려 준다면 더 신뢰가 간다고 합니다.
[13번 카드] 무엇이든 강요하지 말 것. 처방코드 건 일반약 사입이건 모든 권한은 의약사의 몫입니다. '안 해주시면 저 짤려요' 등의 동정유발 전략도 금물입니다.
[14번 카드] 인사성은 필수. 디테일 후 짧지만 정성이 담긴 이 한마디가 마음을 움직입니다. '원장님,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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