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진출 설명회 개최
- 김민건
- 2016-06-16 15: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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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 진출 위한 MOU 도움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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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와 코엑스, 베트남 유통협회가 공동 주최로 국내 중소기업 93개사가 한국관을 구성해 베트남 바이어와 미팅을 가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힐세리온(대표 류정원)이 백마이(Bach Mai)병원과 MOU를 체결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전담 멘토인 류해필 유나이티드제약 고문(중소기업청 브라보 스타트업 멘토단장)의 도움으로 백마이 병원과 사전 마케팅이 진행됐으며 향후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보급과 초음파 진단 교육을 통해 베트남 의료보건 개선 사업을 협력키로 했다는 것이다.
또 힐세리온과 오스테오닉(대표 이동원), 엘튜브(대표 김지성)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이 위치한 호치민 부근 주요 산업단지인 VSIP(Vietnam Singapore Industrial Park) 공단과 베카맥스(Becamex) 공단을 견학하고 베트남 유통 산업과 현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이 밖에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을 방문해 베트남 의료산업 현황과 제약 산업의 베트남 진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중소기업청, 이웃사랑 참사랑연주단, 한국멘토협회 멘토단과 대전 소재 대학생들 및 10여개 대학 산학협력단은 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Huong Duong Center를 방문했다.
한국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앞서 지난해 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은 힐세리온을 비롯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K-wave Product Festival 2015)'에 참가한 15개 유망 중소기업, 대전시와 대전 지역병원들을 각각 초청해 현지 진출에 도움을 준 바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장학금 지급과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현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3년에 설립된 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은 연간 연질 캡슐 1억 5471만개, 경질 캡슐 3444만개, 정제 1억 2718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종합 비타민제 '홈타민'을 생산 중이며 현지 복합 비타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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