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더 예쁠까"…약사들이 뽑은 1등 약국은?
- 김지은
- 2016-06-20 06:1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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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약사학술제서 '예쁜약국 콘테스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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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평 공간을 16평으로 쓰기 위한 묘안으로 2층 약국을 만들었어요."
"소비자 중심의 Drug store 형태의 약국."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약국들이 경기도에 집결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도 제11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예쁜약국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학술대회장 한켠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경기도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약국 인테리어 사진이 약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다. 도약사회가 지역 분회를 통해 작품을 공모받아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들이다.
이날 전시된 약국 사진들은 학술대회 장을 찾은 경기 약사 1000여명이 스티커 설문 방식으로 수상작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3개 약국 인테리어, 건기식 업체가 꾸민 모의 약국이 설치돼 약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약사들은 모의 약국에서 직접 보고 만져보며 약국에서 활용할만한 인테리어 팁을 얻어갔다.
학술대회 폐회식장에서 진행된 경영대회 시상식에서는 경기도 안양의 더본약국(문성익 약사)이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평택 광혜당약국이, 동상은 부천 송내온누리약국이 선정됐다. 이정근 경기도약사회 공동위원장은 "약국 경영 활성화 차원에서 3개 업체가 모의 약국을 직접 꾸미도록 했다"며 "더불어 예쁜약국 콘테스트 심사는 회원 약사들의 스티커 설문 40%, 전약협 약대생 대표 6명의 심사 30%, 3개 약국인테리어 업체 대표단 심사 30%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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