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피부주름 개선 조성물 미국-유럽 특허
- 김민건
- 2016-06-21 10:10:4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럽 등 7개국 등록 예정…이너뷰티 시장 2020년 8조원 규모추정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특허기술에 대해 한국 한의학연구원이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세계 전용실시권을 행사하며 미국과 유럽 7개국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번 특허는 조성물 특허기술로 피부주름의 길이, 깊이 및 표피층의 두께를 감소시키고, 콜라겐 조직의 파괴 반응을 억제하여 피부주름 개선에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주름뿐만 아니라 피부보습 효능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특허기술도 출원 완료됐다. 해당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현재 인체적용 시험을 마치고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신청하였으며 2017년 제품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휴온스는 밝혔다.
글로벌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자료에 따르면, '먹는 화장품' 또는 '미용식품'등을 의미하는 뉴트리코스메틱스(Nutricosmetics)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3년 41억달러(약 4조7000억원)에서 2020년 74억달러(약 8조5000억원) 규모(연평균 성장률 8.6%)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업계는 국내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규모를 현재 약 4천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화장품과 식품, 의약품 분야에 이너뷰티가 새로운 뷰티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특허기술은 바르는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이 가능한 '이너뷰티더블케어 시스템'의 주요소재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9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 10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