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 이어 서바릭스도 27일부터 무료접종 개시
- 최은택
- 2016-06-23 0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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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본, "순조롭게 접종진행"...2일차 기준 2090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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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가다실' 무료접종에 이어 27일부터는 '서바릭스'도 일선 참여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해진다.
질병관리본부는 만 12세 여성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가다실과 서비릭스 두 백신 모두를 도임해 무료접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러면서 12세 연령에서는 두 번의 예방접종으로도 자궁경부암 예방에 충분한 면역력을 얻을 수 있으며, 접종대상자(보호자)는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무료 접종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무료예방접종 2일차 접종자 수는 2090명이며, 특별한 문제없이 참여의료기관을 통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현재 무료접종이 가능한 참여의료기관은 8400여 곳이다. 기관위치와 보유백신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현재 전 세계 65개 국가에서 암 예방 목적으로 2억건 이상 접종된 안전한 백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다른 영유아, 노인대상 백신과 이상반응 발생 종류와 빈도 등에 특별한 차이가 없고, 일반적인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을 잘 지켜 접종하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예방접종 후 나타나는 이상반응으로는 접종부위 통증,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 면역형성 과정의 발열, 피로감 등을 예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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