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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맥스사이언스

약 영업 집중하는 중소제약사, 청구실적 탄탄한데

  • 가인호
  • 2016-07-08 12:14:56
  • 5개월 누적 청구액 1000억 이하 제약 50곳, 대다수 성장세

중소제약사들의 사업역량은 확실히 처방의약품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매출액 대비 청구액 비중이 비교적 낮은 반면, 중소제약사들의 처방약 비중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도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5월까지 누적 청구액을 살펴보더라도 지난해와 비교해 기준값(42%) 대비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중견그룹 상위사 중에는 삼진제약, 보령제약, 대원제약, 한림제약, 신풍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안국약품 등이 경합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매출 상위 기업인 녹십자, 제일약품, 보령제약, LG생명과학 등은 상대적으로 도입품목 비중이 높거나, 비급여 품목 비중이 높아 실질적인 청구실적은 전체 매출액과 비교해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7일 청구액 1000억원 이하 중소제약사 50곳의 청구실적(5개월 누적, 청구액 200억~1000억 미만)을 분석한 결과 7곳만이 지난해와 비교해 5개월 누적 청구실적이 감소했다.

청구실적 5개월 누적 200억 이상 1000억 미만 기업(단위=억)
대다수 기업들이 올해도 여전히 처방약 부문에 집중하며 청구실적 볼륨을 키워왔음을 보여준 결과다.

청구실적 성장세가 뚜렷한 기업은 LG생명과학, 휴텍스제약, 대웅바이오, 삼아제약, 대원제약, 휴온스 등으로 관측된다.

이중 대웅바이오가 가장 뚜렷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글리아티린 판권을 내준 이후 대웅바이오에서 경쟁품목 글리아타민 영업을 강화한 이유로 풀이된다.

반면 청구실적이 정체를 빚거나 감소한 기업은 SK케미칼, 유영제약, 신풍제약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소그룹 50곳 중 청구액이 오른 기업은 43곳으로 나타나, 처방약 시장에서 중견제약사들의 입지 강화는 지속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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