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방문 남성 지카 확진...국내유입 8번째
- 최은택
- 2016-07-13 2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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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서울시 "환자상태 양호...추가 검사 중"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지카바이러스 검사결과 92년생인 남성 K씨가 13일 오후 5시경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한 뒤 미국과 일본을 경유해 지난 4일 입국한 K씨는 지난 9일부터 발진, 관절통 증상이 나타났고, 11일 도봉구보건소를 방문했다가 신고됐다. 당국은 푸에르토리코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의 공동 역학조사에 따르면,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서울대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면서, 모기물림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임신부의 경우 출산할 때까지 해당 지역 여행을 연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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