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 박성중 의원에 화상투약기 반대 입장 전해
- 김지은
- 2016-07-21 1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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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단, 약사 정책 건의서 전달·약사 현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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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회장은 박성중 의원이 매주 첫째주, 셋째주에 실시하는 민원의 날을 언급하며 늘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바쁜 일정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권 회장은 준비해 간 약사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약사에 대한 정책이 경제 논리나 편리성 안된다"며 "원격화상투약기,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등 지역 약국의 붕괴는 지역구민의 건강권이 걸린 중요한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한국의 약국 시스템은 다른 나라와 체계가 다르다"며 "그동안 한국 약국은 동네약국으로 지역의 구성원으로써 지역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가출소녀돌봄약국, 파지어르신돌봄약국 등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돌보고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성중 의원은 "약국이 단순히 주민의 건강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약사정책과 약계현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대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원격화상투약기,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제정,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등 약사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약사현안의 많은 문제들은 휴일 당번의원제 제정, 성분명 처방, 처방전 재사용제(리필제) 도입 등으로 해결이 가능함에도 약사법을 개정하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강미선, 이은경 부회장, 오재훈 약국경영활성화단장, 류일선 약국고충처리지원단장, 김민호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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