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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 삼성출신 양진영 부사장 영입…전사 경영총괄

  • 김정주
  • 2016-07-29 18:07:28
  • ERP 개선 등 조직 전문·최적화로 원료약 선두 자리매김 역할 기대

양진영 부사장.
국전약품이 원료의약품 분야 혁신기업 도약을 위해 삼성그룹 출신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새로이 영입했다.

국전약품은 오는 8월 8일자로 양진영(58) 씨를 부사장에 임명하고, 전사 경영총괄(COO)직을 맡긴다고 밝혔다.

29일 업체 측에 따르면 양 새 부사장은 동아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 삼성석유화학에서 21년 간 재직하면서 미래전략팀장과 경영혁신팀장을 역임했다.

삼성그룹 6시그마 'MASTER BLACK BELT' 인증과 삼성그룹 6시그마 MBB 과정 강사, 매일경제 지식경영리더과정 강사 등 이력도 보유했다.

1992년 종합설비관리(TPM) 최우수상(대통령상), 삼성그룹 종합생산성(TPI) 금상, 2004년 매경-부즈앨런 지식경영대상, 2010년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지식경제부 2007 정부혁신컨설팅 위원(혁신기법분과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국전약품은 양 새 부사장이 30여년 간 삼성 및 동부그룹 전략·혁신 임원을 역임하면서 검증된 경영 전반의 선진 노하우를 당사에 전파·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또 화학 엔지니어로서 풍부한 현장실무 경험 등으로 개별 임직원과 팀 성과를 향상시키고 전문화 조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체 측은 "양 부사장 영입으로 국전약품의 전사적 운영시스템 개선과 전문화 조직으로 최적화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를 통해 원료의약품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전약품은 1972년 설립 이후 해마다 15%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 향남에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설립해 이 분야 제2 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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