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지원도 각양각색
- 어윤호
- 2016-08-11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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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음료·후원금 등 전달...응원 메세지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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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제약, 명문제약, 한국마이팜제약, 동국제약 등 업체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코오롱제약은 배구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음료 품목인 스포츠뉴트리션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명문제약은 여자 필드하키 올림픽 대표팀에게 모기, 진드기 기피제 '모스넷'을 기증했다.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은 현재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늘면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여자 필드하키 선수들이 감염의 우려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모기기피제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파이팅 코리아'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동국제약 블로그 내 '파이팅 코리아' 게시물에 한국 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댓글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오는 2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해당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 브랜드는 유소년축구연맹, 리틀야구연맹 등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을 지원해왔다.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스포츠정신을 발휘하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한국마이팜제약도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동구바이오제약은 선수단에 200명 분량의 비타민을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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