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3종, '알보젠'으로 갈까?
- 어윤호
- 2016-08-26 06:14: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파슬로덱스 등 유방암치료제 물망…양사 판권 계약 논의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현재 항호르몬치료제인 '졸라덱스(고세렐린)', '아리미덱스(아나스트로졸)', '카소덱스(비칼루타마이드)' 등 항암제의 판권 이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다만 이들 품목 모두에 대한 계약이 이뤄질지 여부와 정확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이들 3품목은 모두 이른바 올드드럭이지만 항호르몬제제는 유방암에서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 1차치료로에 적한한 약물로 부각되고 있다.
알보젠은 지난해 정신신경계치료제 '쎄로켈(쿠에티아핀)'과 '쎄로켈 서방정'의 판권도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도입한바 있다.
전 아스트라제네카 순환기·소화기계사업부 영업마케팅 총괄 전무였던 장영희 대표가 현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만큼 향후 두 회사간 협력관계의 확대 여부도 지켜볼 부분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알보젠이 최근 오리지널 판권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푸링 등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