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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건보 급여 24조 돌파…빅5가 전체 7% 이상

  • 김정주
  • 2016-09-08 06:14:54
  • 건보공단 집계 분석, 의원급 진료비 점유율 감소

[2016년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

올 상반기 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보험급여비 규모가 24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8.6% 증가한 수준으로, 이 중 소위 '빅5'로 일컬어지는 대형 상급종합병원 5곳이 7.1%의 자기 몫을 가져갔다.

중증질환 보장성강화 등으로 상급종병급 진료비 점유율이 증가하는 반면,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비 점유율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약국의 경우 진료비 증감률이 가장 낮은 경향을 보여 문턱 낮은 요양기관들의 열세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경향은 건보공단이 최근 집계 분석한 '2016년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 실적을 통해 드러났다.

먼저 상반기 보험급여비는 24조2662억원으로, 전년 동기 22조3423억원보다 8.6% 증가한 수치다.

여기서 '빅5' 대형 상급종병 5곳이 상반기동안 가져간 급여비는 1조2936억원에 달했다. 이는 상급종병 전체의 약 33.%에 달하고 전체 의료기관의 7.1%를 차지하는 액수로서 대형병원들의 진료 규모를 대변해준다.

'빅5' 대형상급종병들이 상반기동안 입원으로 벌어들인 급여비는 총 8321억원이었고 외래 매출만 무려 461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증질환 보장성강화 등 일련의 정책으로 상급종합병원의 급여비 증가 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진료비 점유율 또한 15.7%로 0.6%p 커졌다.

반면 의원과 약국의 진료비 점유율은 줄었는데, 지난해 상반기 의원급은 28.8%에서 올 상반기 28.6%로 0.2%p 줄었다. 약국은 지난해 상반기 23%에서 올 상반기 22.9%로 0.1p% 감소해 문턱 낮은 기관들의 열세를 방증했다.

진료행태별 진료비 증감률을 보면 입원이 9.2% 증가해 가장 두드러졌고, 외래 8.7% 비중으로 늘었다. 이와 별도로 약국은 8.1%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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