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푸리놀·라모트리진, 국내확인 부작용 내년 중 공개
- 이정환
- 2016-09-23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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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공단·심평원 청구자료 분석, 실마리정보 개발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데일리팜 기자와 만나 "두 성분에 대한 보험청구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물 부작용 연구를 연내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신청 등으로 약물과 이상반응 간 인과관계가 확인된 알로푸리놀과 라모트리진을 국내 부작용 연구약제로 선정한 바 있다.
해당 약제는 정상적인 복용에도 DRESS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TEN),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 등 중증 피부질환을 유발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적이 있었다.
식약처는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의 보험청구 자료를 활용해 두 약제에 대한 우리나라 인종적·문화적 약물 부작용 유발 가능성을 수치화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IRB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약제별 보험청구 자료를 확보해 현재 분석 중"이라며 "내년 초 약물-부작용 간 인과관계가 확인되는 데로 실마리 정보를 통해 국민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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