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진료 예약부터 수납까지 스마트폰으로
- 이혜경
- 2016-09-27 11: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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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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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병원장 이광현)이 27일부터 진료와 수납 창구를 방문하여 진료를 예약하고 진료비를 결제하던 예전 시스템을 탈피,스마트폰 하나로 진료에서 수납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대표 홍병진)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M-care)'다.
이광현 병원장은 "그동안 한양대병원은 서울시내 3차 병원 가운데 가장 힘든 병원으로 인식되어 왔다"며 "하지만 메르스 이후 15%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약 중 하나로 스마트병원을 지향하면서, 엠케어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엠케어는 긴 대기시간, 번거로운 이용절차와 복잡한 실내구조 등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본 병원 이용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결제까지 가능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병원 이용자가 스마트폰앱을 일일이 조작하지 않아도 접수, 진료, 수납, 귀가의 4가지 큰 단계에서 세부적인 이용자의 동선과 프로세스를 엠케어가 인지한 후 개인화 및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와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병원 및 예약된 진료과에 도착 시 알림 메시지와 예약 내역이 통지되며, 모바일 대기 번호표가 발급되고 진료 현황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조회 가능하다.
진료 후에는 진료 내역과 검사결과, 처방전까지 조회하고 출력까지 할 수 있으며, 다음 번 진료 예약은 물론 진료비 결제도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올해 안으로 처방전을 원하는 약국으로 전송 가능하고 모바일 결제 후 약을 찾아 바로 귀가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 가입 환자의 경우에는 보험금 청구도 스마트 앱을 통해 바로 처리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권기욱 엠케어 전무는 "엠케어 서비스 개발 당시 병원 방문의 불만 1위가 의료비, 2위가 대기시간이었다"며 "대기시간을 해소하기 위한 고민 속에서 엠케어가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부가서비스로는 초기 진료에 필요한 개인 진료 이력과 혈압, 당뇨, 체온 등의 건강 정보도 병원과 의사에게 제공 가능하며,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영수증 제출 없이 주차장 출차도 가능한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다.
이 병원장은 "엠케어는 스마트 병원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테블릿PC를 통한 논스톱 의료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환자들이 손쉽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엠케어 애플리케이션은 구글스토어(안드로이드폰)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엠케어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타뱅크시스템즈 공식 홈페이지(www.idataban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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